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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템 리뷰

CGV 시그니처 팝콘 리뷰

 

오늘은 CGV 시그니처 팝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GV 시그니처 초콜릿 팝콘

 

생긴 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CGV 시그니처 팝콘 옆에 TO go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걸 사고 나서 알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커널스 팝콘같이 CGV에서도 아예 테이크 아웃 전용으로 팝콘을 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CGV 시그니처 팝콘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CGV 팝콘 M사이즈 무료 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일 비싼 CGV 시그니처 초콜릿 팝콘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극장 내에서는 취식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비싼 CGV 시그니처 팝콘을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 돈 주고는 비싸서 사먹지 못하는 CGV 시그니처 팝콘을 성공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CGV 시그니처 팝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GV 시그니처 초콜릿 팝콘

 

위에서도 살짝 보셨겠지만, 전혀 CGV 팝콘답지 않게 생겼습니다.

 

CGV 시그니처 팝콘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주는 팝콘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자처럼 여러 가지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칼로리와 포화지방이 미친 CGV 시그니처 팝콘

 

그래서 영양정보도 살펴봤는데, 칼로리와 포화지방이 정말 미쳤습니다.

 

영양성분 CGV 시그니처 팝콘
칼로리 총 1020kcal
포화지방 총 32g (하루 권장량의 213%)

 

와.. 이걸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면..

 

바로 고혈압과 당뇨가 올 것 같습니다.

 

 

 

뚜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뜯으면 이렇게 CGV 시그니처 초콜릿 팝콘이 등장합니다.

 

그럼 맛평가는 밑의 총평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CGV 시그니처 팝콘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6,000원 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맛입니다.

 

물론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가격에 비해서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겉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잔뜩 묻어있어서 손으로 먹으면 손에 코코아 파우더가 잔뜩 묻습니다.

 

CGV 시그니처 팝콘들이 서로 달라붙지 말라고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코코아 파우더 안에는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고,

 

속은 당연히 팝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초콜릿이 많이 묻어있긴 한데, 이걸 한 번 드셔 보시면 왜 200g에 1020kcal 인지,

왜 포화지방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213%가 들어가 있는지 한 번에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은 팝콘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팝콘은 우리가 흔히 영화관에서 먹는, 안에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꽃 모양의 팝콘이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안쪽에 옥수수 알갱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씹어먹기는 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팝콘을 공짜로 먹을 기회가 생기더라도 CGV 시그니처 팝콘 말고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팝콘을 사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5점 만점에 1.5점 ●◐○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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