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애플 워치/와치 시리즈 3, 5 (Apple watch series 3, 5), 애플 시계입니다. 여의도 IFC몰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애플 제품과 여러 가지 전자제품을 파는 매장이 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사실 최신형 전자기기나 웨어러블 전자기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매장이 너무 잘 되어있길래 안들어가보면 손해를 보는 것 같아서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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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애플 제품을 잘 쓰지 않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애플 제품을 쓰지 않는 제가 봐도 뭔가 디자인이 예뻐보입니다. 안드로이드가 기능면에서는 훨씬 편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찾아서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지인과 애플만의 감성을 삼성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삼성도 분발해서 제 주식도 올라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애플 와치/워치 시리즈 5의 기능입니다. 사실 이번에 애플 매장을 방문해보고 애플 워치에도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제품에만 1, 2, 3, 4 등등이 있는줄 알았는데, 애플 워치에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웨어러블 전자기기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역시 운동과 건강에 관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애플 워치/와치 시리즈 5의 가격입니다. 저 사진에 보이는 숫자가 맞는 숫자인지 의아합니다. 골드 밀레니즈 루프 44mm 제품은 무려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물론 저같이 돈이 없는 사람들은 저 돈으로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겠지만, 돈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사실 것 같습니다. 사시는 분이 있으니까 저런 가격이 나오는 것이겠죠.
밑에는 애플 워치 시리즈 3의 가격도 나와있는데, 시리즈 5보다 절반 이상이 저렴합니다. 무슨 기능이 더 탑재됐길래 저리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을 가진 애플 워치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닙니다. 가격이 5만원 정도라면 저런 디자인이라도 살 의향이 있지만, 5만원이 아니라 50만원 이상의 가격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저는 도저히 구매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맨 위에서 보여드렸던 애플 워치입니다. 물론 이 디자인도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저는 못삽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예쁜 것 같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애플 워치로 여러 가지 어플들을 실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계도 있고, 헬스 관련 어플도 있고, 통화 어플도 있고 이런 저런 어플들을 실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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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애플 워치/와치 시리즈 3, 5 (Apple watch series 3, 5), 애플 시계'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노브랜드 제품에 대한 리뷰가 많은데, 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을 많이 리뷰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와는 거리가 있는 애플 워치를 리뷰하려다보니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애플 제품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에 상장된 시가총액을 모두 합해도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씩 애플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까지도 왜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생각때문에 제가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나 봅니다.
솔직히 애플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애플이라는 기업의 가치와 이미지가 각각의 애플 제품에 잘 녹아들어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과적인 생각만으로는 따라가지 못하는 어떠한 감성적인 측면을 상당히 잘 공략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는 100만원가량 하는 애플 워치를 제 돈 주고 살 용기는 없습니다. 누가 사주면 모를까 저는 못살 것 같습니다. 이상 문돌이의 뇌피셜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2.5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