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라떼 :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겨봐요

 

오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월회 흑임자라떼에 대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월회 흑임자라떼

 

500ml짜리 대용량 흑임자라떼 원액입니다.

 

이걸 어떻게 만들어 먹느냐..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흑임자라떼 비율

 

만월회에서 흑임자라떼를 주문하시면 위와 같이 적절한 비율이 적인 레시피가 함께 오는데,

이걸 참고해서 만들어먹으면 끝입니다.

 

흑임자라떼 레시피

 

저는 대용량 흑임자라떼를 주문했기 때문에 위의 레시피대로 흑임자라떼를 만들어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임자라떼 원액 70g과 우유 200ml가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흑임자라떼 원액과 흰우유

 

먼저, 흑임자라떼 원액과 흰우유를 준비해줍니다.

 

 

 

그 다음 우유 200ml를 컵에 따라줍니다.

 

위 사진에 보이시는 컵에 우유를 거의 가득 따라주시면 얼추 200ml가 됩니다.

 

 

 

그 다음, 흑임자라떼 원액을 투하(?)해줍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터라 잘 안나오네요..

 

그만큼 꾸덕하다는거지~

 

그만큼 꾸덕하고 맛있다는 것이니 잘 안나와도 열심히 짜주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드시기 전에 30분 정도 실온에 두시면 원액이 잘 나옵니다.)

 

 

 

흑임자라떼 원액을 약 2번 정도 짜주시면 대략 70g이 됩니다.

 

용량에 맞게 우유와 원액을 넣었으니,

이제 잘 섞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찬 우유임에도 불구하고,

흑임자라떼 원액이 아주 잘 섞입니다.

 

다른 원액 같으면 컵 밑에 늘러붙고 잘 섞이지도 않아서 다 마시고 나면 원액이 컵 밑바닥에 다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순삭돼버린 흑임자라떼

 

순식간에 흑임자라떼가 동이나버렸습니다.

 

그럼 만월회 흑임자라떼 맛평가는 밑의 총평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총평

 

지금까지 만월회 흑임자라떼에 대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적절히 고소하고 적절히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적절히라는 말이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겠지만,

그만큼 물리지 않고 맛있었다는 얘기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만월회 흑임자라떼 원액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원액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유 한 컵에 흑임자라떼 대용량 원액을 2번 짜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물론 너무 쎄게 짜면 원액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힘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용량 흑임자라떼 원액과 같은 만월회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대용량 원액 가격

 

흑임자라떼 원액 같은 경우는 위의 500ml 대용량 원액으로 약 7~8잔의 흑임자라떼를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에 가서 흑임자라떼를 먹으려면 잔당 적어도 5천원은 줘야 하는데,

우유 값을 계산해도 약 절반의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흑임자라떼를 즐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manwol.com/

카페 만월회

자세한 사항은 위의 카페 만월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review-doyoung.tistory.com/260

세상에 디카페인 커피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상 아이템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다이소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노브랜드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제가 직접 작성한 여러 가지 제품들의 리뷰가 있는 링크입니다.)

 

 

지금까지 만월회 흑임자라떼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