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 리뷰(노브랜드 야쿠르트)

오늘 리뷰할 노브랜드 제품은 '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노브랜드 야쿠르트)' 입니다. 어릴적에 정말 많이 마셨던게 바로 요구르트였는데, 노브랜드에도 팔길래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부터 어떤 맛인지 예상이 갔지만, 그래도 노브랜드 제품이길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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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노브랜드 제품들을 리뷰해 놓은 링크입니다.

 

 

 

15개에 980원인 노브랜드 요구르트

 

 

 

먼저 가격은 65ml 용량 15개에 980원입니다. 원래부터 가성비가 굉장한 음료수가 바로 요구르트인데, 거기에 노브랜드 버프까지 더해서 더블 가성비가 완성된 제품입니다. 975ml에 980원이라는 소리인데, 우유팩에 포장된 1L짜리 쿨피스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까 별로 저렴해보이지는 않지만, 아무튼 저렴한 것 같습니다.

 

 

 

 

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

 

 

3묶음으로 포장되어 있는 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를 뜯으면 다시 5개로 포장된 요구르트 한 줄이 나옵니다. 포장 방식마저 요구르트의 근본인 야쿠르트와 똑같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노브랜드 제품들을 리뷰해 보면서 자주 하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비슷하게 제품을 따라해서 판매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가능 하니까 이렇게 판매하는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비슷한 맛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조용히 하고 살며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 요구르트의 제품 정보

 

 

 

다음으로는 노브랜드 요구르트의 제품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합 탈지분유가 3.75%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다른 글씨에 비해 큰걸로 보아서 몸에 좋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저게 뭔지 모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정보도 볼 것이 별로 없습니다. 1개에 30kcal 이고, 당이 4g 들어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단 맛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4g 밖에 들어가있지 않다는 것이 살짝 놀랍습니다.

 

 

 

 

 

 

 

No Brand 라고 적혀있는 노브랜드 요구르트입니다. 그냥 봐서는 노브랜드 제품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라는 표시를 보고 나서야 비로소 노브랜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구르트는 위의 사진과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법이 있나봅니다. 조금은 다르게 만들법 한데 정말 똑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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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노브랜드 야쿠르트)'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원래는 진지하게 어떤 맛이 나는지 리뷰를 해드려야 하지만, 우리가 다 아는 그 요구르트 맛이기 때문에 별로 말씀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사실 맛보다는 가성비를 말씀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국야쿠르트는 개당 200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그럼 15개에 3,000원이라는 말인데, 노브랜드 마시는 요구르트에 비해서 약 3배가 비쌉니다. 

 

근본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국야쿠르트를 드시면 되지만, 저같이 그런걸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노브랜드 요구르트를 사드시면 2,000원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저렴한 노브랜드 요구르트 구매하셔서 얼려드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어릴 적에는 요구르트를 많이 얼려먹곤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예 얼려먹는 요구르트라고 해서 뒷부분에 뚜껑이 있는 제품을 팝니다. 물론 가격은 배로 비싸므로 저는 그냥 노브랜드 요구르트 사서 얼려먹겠습니다.

 

굉장히 별거 없다는 식으로 리뷰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야쿠르트보다 3배 싸다는 것을 고려해서 5점 만점에 4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