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핀테크 관련주 세틀뱅크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핀테크 관련주 세틀뱅크 주가 전망을 살펴보기 앞서,
세틀뱅크가 무엇을 하는 기업이길래 핀테크 관련주라고 제목을 적어놓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민국 간편현금결제 1위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는 대한민국의 간편현금결제 1위 핀테크 기업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상계좌, G뱅킹, 펌뱅킹, PG등의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산업의 정보기술화(IT)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의를 미루어 봤을 때, 세틀뱅크는 대표적인 핀테크 관련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목차에서 이와 같은 세틀뱅크의 핀테크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세틀뱅크의 핀테크 서비스
2-1)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사실 지금 말씀드리는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만 설명드려도 될 정도로,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현 시점에서 가장 전망 있는 서비스가 바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어떤 서비스인지 간단히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면 한번에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카카오페이입니다.
카카오페이가 바로 세틀뱅크 간편현금결제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페이 서비스입니다.
삼성페이, 정부의 제로페이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지만,
매장에서 결제를 할 때에는 다른 페이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 따로 빼봤습니다.
배달앱 결제도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송금, 페이, 배달앱뿐만 아니라 쇼핑결제 서비스도 핀테크 관련주 세틀뱅크의 손이 닿아있습니다.
위와 같이 현재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여러 IT 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는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만 봐도 세틀뱅크의 주가 전망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래도 이대로 끝내면 뭔가 아쉬우니 세틀뱅크의 주요 서비스 한 가지를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2) 세틀뱅크의 가상계좌 서비스
사실 저는 가상계좌 서비스를 큐넷 기사시험 접수를 할 때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세틀뱅크가 바로 국내 가상계좌 서비스의 1인자라고 합니다.
이 서비스 역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여기까지만 보면,
안그래도 불같은 요즘 주식시장에 핀테크 관련주인 세틀뱅크의 주가가 훨훨 날아가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다음 목차에서 핀테크 관련주 세틀뱅크 주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세틀뱅크 주가 전망
가장 먼저 세틀뱅크의 주가 일봉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세틀뱅크는 2021년 7월 9일 종가를 기준으로 1주당 34,850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
현 주식시장의 흐름과 차트의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
다른 IT 기업들에 비해 코로나 저점 대비 주가의 상승폭이 낮습니다.
이렇게 차트만 봐서는 세틀뱅크의 주가 전망을 예측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세틀뱅크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세틀뱅크 재무제표를 보시면,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세틀뱅크의 위와 같은 매출액의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만큼 PER도 증가하고 있지만,
요즘 같은 장에서는 사실 PER을 따지는 것이 거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일단 세틀뱅크를 7주 매수해봤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포지션을 더 가져가고 싶었지만(코로나 저점 대비 상승폭이 다른 기업에 비해 적기 때문),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세틀뱅크를 분할해서 매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에는 세틀뱅크가 여러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국내 핀테크 기업 중에서 탑티어(간편현금결제서비스)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이라도 주가가 미친 듯이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세틀뱅크라는 기업의 몸집이 그렇게 크지 않은 데다,
대중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포지션을 가져가기에는 살짝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는 다 알지만,
이와 같은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세틀뱅크라는 것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참 주식시장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뭔가 오를 것 같은 저평가된 주식들을 미리 알고 있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만 매수를 했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https://review-doyoung.tistory.com/134
https://review-doyoung.tistory.com/206
https://review-doyoung.tistory.com/211
위와 같은 주식 종목들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제 와서 후회한들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한 번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리스크를 짊어지고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view-doyoung.tistory.com/172
https://review-doyoung.tistory.com/141
(여러 가지 주식 종목들을 리뷰해 놓은 링크입니다.)
지금까지 핀테크 관련주 세틀뱅크 주가 전망 분석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성투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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