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봉동에 있는 꽃집인 차오벨라에서 해바리기 한송이를 샀던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신봉동 꽃집 차오벨라의 위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 2로 92 1층 102호 이며,
위 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챠오벨라의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는 화분에 심어져 있는 식물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식물을 잘 몰라서 무슨 식물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푸릇푸릇하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격은 몇 천원 대에서 몇 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쪽에는 디자인이 된 화분들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귀여운 다육식물도 눈에 보이는군요.
제가 신봉동 꽃집 챠오벨라에 방문했을 때가 어버이날 근처라서 이렇게 선물용 카네이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카네이션 한 송이만 따로 포장해서 드렸기 때문에..
이부분은 그냥 지나쳤습니다.
금전수와 호접란이 있습니다.
물론 무슨 식물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식물들이 푸릇푸릇한 것이 아주 건강해보이는군요.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 꽃다발용 꽃들입니다.
다양하고 예쁜 꽃들이 많이 들어있군요.
저는 해바라기 한 송이를 살 예정이었기 때문에 사장님께 해바라기 한 송이를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운 좋게 싱싱한 해바라기 두 송이가 남아있더군요.
제가 신봉동 꽃집 챠오벨라에서 구매한 해바라기 한 송이입니다.
위와 같이 예쁘게 포장된 해바라기 한 송이의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
해바라기가 아주 싱싱했습니다.
이 싱싱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물주머니도 달아주셨습니다.
해바라기도 해바라기지만, 보라색 계열의 포장도 마음에 듭니다.
사실 해바라기 한 송이에 5,0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포장에 들어가는 정성과 싱싱함을 합치면 이정도 가격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워낙 꽃값이 비싸서..
그래서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원래 꽃을 보면 별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건 제가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죠..
나이를 먹었다는건 별로 안좋지만,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싱그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서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봉동 꽃집 챠오벨라 리뷰(Feat. 해바라기 한 송이 가격)를 해봤습니다.
뭐 꽃집 광고마냥 5,000원에 구매한 해바라기 한 송이가 너무 예뻤다고 쓴 것 같은데,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제가 구매할 일이 있어서 직접 방문하여 구매한 것이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꽃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꽃의 품질이 너무 좋아서 다시 꽃을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곳에 방문하여 꽃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신봉동 꽃집 챠오벨라 리뷰 (Feat. 해바라기 한 송이 가격)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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