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편안한 스케쳐스 운동화 추천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신어본 진짜 편안한 스케쳐스 운동화인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스케쳐스 운동화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제가 진짜 하루에 많이 걸으면 5만 보도 걸을 정도로 걷는걸 엄청 좋아하고,

여행을 다닐 때에도 차를 안타고 걸어다니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걷고 나면 발과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걷는걸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언제는 발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신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스케쳐스 운동화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백화점으로 달려가서 새로 나온 신상 운동화인 스케쳐스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를 냉큼 구매했습니다.

스케쳐스 운동화

 

실물은 위와 같습니다.

 

배우 유지태씨가 신은 신발로도 알려진 이 신발은 스케쳐스 운동화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입니다.

 

유지태 신발

 

저도 이렇게 돈을 받고 광고를 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100% 내돈내산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케쳐스 신발 박스

 

제가 얼마 전에 백화점 스케쳐스 매장에 가서 바로 일시불로 공수해온 스케쳐스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입니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사실 기능성 운동화나 기능성 워킹화는 디자인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는데,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스케쳐스 실립인스

 

위 택을 보면, 스케쳐스 핸즈프리 슬립인스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핸즈프리 슬립인스는 말 그대로 손을 안 쓰고도 바로 신발을 신을 수 있게끔 디자인된 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이게 개꿀입니다.

 

손을 안쓰고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슬립인스 신발

 

스케쳐스 운동화나 워킹화는 이렇게 손을 쓰지 않고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슬립인스 신발 모델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 소개해드리고 있는 운동화인 스케쳐스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가 최신 신상 워킹화이며, 모든 스케쳐스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기능은 다 가지고 있는 기능성 신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개꿀이다

 

원래 신발을 신을 때에는 손으로 신발 뒷부분을 잡고 신어야 되는데, 이 스케쳐스 고워크 애니웨어 핸즈프리 슬립인스 워킹화는 진짜 그냥 발만 넣으면 자동으로 신발이 신겨집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운동화를 신으실 때, 손가락을 운동화 뒤로 넣어 신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 겁니다.

 

 

신발이 좀 넉넉하면 괜찮겠지만, 타이트한 신발을 신을 때에는 구두주걱 역할을 하는 엄지손가락을 신발 뒤쪽에 넣어서 신어야 하는데, 그때 엄지손가락 윗부분이 다 까지고 손가락이 엄청 아픕니다.

 

손가락과 허리가 아플 일이 없다.

 

하지만 이 스케쳐스 운동화 고워크 애니웨어 핸즈프리 슬립인스 워킹화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발만 넣으면 쑥 하고 신발이 신겨집니다.

 

물론 허리를 숙일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하이퍼 버스트

 

이 슬립인스 기능 이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하이퍼 버스트라고 쓰여있는데, 이건 자세히는 모르겠고 그냥 쿠션 발에 잘 맞게 깔려있어서 걷는데 매우 편하게 작용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독점적인 쿠션

 

위 사진 맨 아래 적혀있는 기능을 보시면, 이 스케쳐스 운동화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 아래쪽에 깔린 독점적인 쿠션이 당신의 발을 아주 단단히 잡아준다고 써있습니다.

 

 

제가 직역을 해서 조금 이상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엄청 좋은 기능성 워킹화니 당장 사서 신으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너무 좋다

 

뭔가 위에 적혀있는 홍보성 문구를 보면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진짜 편합니다.

 

가격은 비싸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가격이 179,000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평생 살면서 신어봤던 워킹화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

 

 

물론 요즘 물가에 이정도 가격은 별로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신발 가격이 10만 원 단위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긴장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만족하며 신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일을 받지 않고 백화점에서 바로 일시불로 카드를 긁어도 전혀 후회가 없을 만큼 너무 잘 신고 다니고 있는 운동화입니다.

 

만약 걷는걸 좋아하거나, 평소에 발과 다리가 아프신 분들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스케쳐스 고워크 애니웨어 슬립인스 워킹화를 신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100% 제 돈을 집행해서 구매한 내돈내산 운동화니 뒷광고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