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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템 리뷰

해태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해태의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입니다.

 

2014년 허니버터칩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어딜 가도 품절이라 먹고싶어도 먹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옛날 이야기라서 요즘은 정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입니다. 지금 리뷰를 하는 제품 처럼 여러 가지 허니버터칩 시리즈를 내놓는 것을 보니 요즘은 잘 안팔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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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솔직한 리뷰를 지향하는 블로그이지만, 솔직하다고 해서 꼭 객관적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제 멋대로 한 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3,000원 하는 과자를 300원 한다고 거짓말을 하진 않습니다.

 

 

 

 

 

 

가격은 120g에 2,400원 입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했을 때에는 1,98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400원 가량 싼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옆에는 빠새의 친구인 빠닭도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 취향과는 정 반대인 과자라서 악평을 남겼습니다.

 

 

해태 빠닭 (빠삭한 닭칩), 해태 과자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빠닭"입니다. 예전에 "빠새"라는 과자가 나와서 먹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빠새가 새우가 들어간 과자라면 빠닭은 닭고기가 들어간 과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빠새는 새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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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 다시 사먹지 않을 과자입니다.

 

 

 

 

 

다음으로는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지방과 포화지방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맛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먹고 살찌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라운 것은 빠닭과 비슷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놀랍습니다.

 

 

 

 

 

영양정보 위에는 만화가 그려져 있는데, 무슨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없으면 허전하니까 넣은 것 같기도 한데, 치즈향이 난다는 것을 강조하고싶나봅니다. 저에게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과자의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자 역시 질소가 반입니다. 하지만 빠닭보다는 봉지가 작고 용량은 120g으로 똑같기 때문에 이 정도면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지를 뜯자마자 풍기는 허니버터칩의 향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게다가 치즈향도 추가된 프로마쥬블랑 허니버터칩이라 풍미가 두 배입니다. 물론 저는 프로마쥬블랑이 뭔지 모릅니다(검색해보니 치즈 종류라고 합니다). 

 

 

 

 

 

과자의 색깔이나 모양은 오리지날 허니버터칩과 동일합니다. 맛과 향만 차이가 있을 뿐,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사실 맛도 거의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한 내용은 밑의 총평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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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허니버터칩 오리지널 맛과 거의 비슷합니다. 프로마쥬블랑이라는 치즈맛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향이 추가됐다고 보는 것이 맞을 정도로 맛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치즈 맛이 살짝 나는 것도 같지만, 치즈 향이 느껴진다고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프로마쥬블랑은 0.01% 밖에 들어가있지 않았습니다. 까망베르치즈도 들어가있는데, 0.009%로 한술 더 떴습니다. 이것이 향만 느껴졌던 주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과자였으면 노발대발하고 차라리 다른 것을 사먹겠다고 리뷰를 했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이고 가장 맛있게 먹은 과자이기 때문에 슬며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맛있으니 봐주겠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허니버터칩과 비교해 보면 가격은 똑같고 치즈가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을 사먹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해당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저는 사심을 듬뿍 담아 5점 만점에 4.5점 ●◐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