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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리뷰

노브랜드 달링스낵 콘포타쥬맛 리뷰 (옥수수 과자, 콘소메맛 과자)

오늘 리뷰할 노브랜드 제품은 "노브랜드 달링스낵 콘포타쥬맛"입니다. 노브랜드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새로운 과자가 진열되어 있길래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겉면에는 노브랜드 마크를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예전에 리뷰한 바바리안 크리미 츄러스와 같은 맥락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노브랜드 마크는 없지만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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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로그입니다. 솔직한 리뷰를 지향합니다. Do Review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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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노브랜드 제품들을 리뷰해 놓은 링크입니다.

 

 

 

 

이렇게 생긴 과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한 노브랜드 과자가 따로없습니다.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노브랜드 마크가 없었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노브랜드 마크가 달리지 않은 비슷한 제품을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이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맛만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가격은 180g에 1,980원입니다. 노브랜드 과자답게 10원단위는 살짝 싸게 해 놨습니다. 과자봉지는 상당히 크지만, 생각보다 그리 저렴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가격비교는 위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영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총 내용량은 180g이지만 100g당 기준의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포화지방이 1일 한도량의 80%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제품을 절반 이상 먹으면 그날 먹어야 하는 적정량의 포화지방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살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과자를 한 번 뜯어보겠습니다. 과자를 뜯자마자 옥수 수향이 확 느껴집니다. 포장지에 적혀있는 "달콤함에 빠진 옥수수의 풍미"라는 문구 값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두께는 양파링보다 2배정도 두껍습니다. 구운양파라는 과자의 두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지름은 위의 제품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한 번 먹어보고 맛은 밑의 총평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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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노브랜드 "달링스낵 콘포타쥬맛"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전형적인 바삭바삭한 옥수수향이 나는 과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맛은 전혀 안납니다. 포장지 겉면에 "달콤함에 빠진 옥수수의 풍미"라고 쓰여있지만, 옥수수의 풍미만 맞는 말이고 달콤하다는 맛은 거짓입니다.

 

콘포타쥬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 번 찾아봤는데, 포타쥬가 스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옥수수 스프맛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짭니다. 물론 제 기준이지만, 다른 과자보다는 확실히 짜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과자와 비슷한 맛이 나냐면, 편의점에서 파는 과자인 콘소메맛 팝콘과 거의 흡사한 맛이 납니다. "콘소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코스에 서빙하는 고기 또는 생선의 맑은 육수로 만든 수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더 이해하기 어려우실겁니다. 그냥 편의점 콘소메맛 팝콘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칸츄리콘"이라는 과자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뭐 굳이 이렇게 많은 과자들과 비교하며 설명할만한 과자는 아니지만, 뭔가 맛을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어서 한 번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다시 안사먹을 것 같습니다. 그냥 궁금하신 분은 한 번 사드셔도 좋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으십니다. 

 

 

저는 5점 만점에 1.5점 ●◐○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