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동벽화마을 리뷰

 

대전 가볼만한곳 대동하늘공원의 후속편 대전 대동벽화마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대동벽화마을"

 

대전 가볼만한곳 대동하늘공원 리뷰

(대동하늘공원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카카오 지도에는 대동벽화마을이 저렇게 표시되어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위의 부분 전부를 대동벽화마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으니 시간이 많으시다면 골목골목을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대동하늘공원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대동벽화마을이 있길래 한번 쓱 보고 지나갔습니다.

 

 

대동하늘공원을 구경하시고 내려가시는 길에 이러한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로 올라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내려가는 길에 대동벽화마을을 볼 것이기 때문에 위의 사진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방향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계단을 따라 쭉 내려가 주도록 합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또 계단이 나옵니다.

 

작은 길을 건너서 내려가야 하는데, 위에 대동벽화마을이라고 쓰인 작은 파란색 표지판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내려가 주도록 하겠습니다.

 

 

올라가는 시선에서 봤을 때

 

계단을 다 내려오면, 이렇게 대동하늘공원 입구라고 쓰인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위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뒤를 돌아봐야 이 표지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계단을 지나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덩굴이 표지판을 감고 올라가서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 대동벽화마을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동벽화마을을 가리키는 곳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벽화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동벽화마을에는 대놓고 벽화가 잔뜩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가시면서 보셔야 됩니다.

 

생각보다 듬성듬성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벽화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벽에 갤러그 게임이 그려져 있습니다.

 

 

 

윤지훈님과 윤지수님이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대동벽화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갈림길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나는 특정한 벽화를 구경하러 갈 거야"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길을 찾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기분 내키시는 대로 가시면 됩니다.

 

 

 

김재옥 선생님이 쓴 시도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가슴이 아파지는 주제를 담은 벽화도 그려져 있습니다.

 

 

 

위의 작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포토존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귀여운 스누피 벽화도 있습니다.

 

 

 

흰색 벽에 그려진 검은색 벽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인 "별 헤는 밤"이 떠오르는 벽화도 있습니다.

 

계속 골목골목을 헤집고 다녀보겠습니다.

 

 

대동벽화마을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길냥이 선생님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애교가 철철 넘치는 치즈 냥 선생이었습니다.

 

 

계속 같이 있을 수는 없으니 저는 보던 대동벽화마을을 마저 보러 가겠습니다.

 

 

 

이제는 깔끔한 벽화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길이 잘 가꿔진 골목길을 보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종이 접기가 떠오르는 벽화가 있습니다.

 

 

 

사슴도 그려져 있습니다.

 

칠교놀이가 생각나는 벽화입니다.

 

 

 

종이접기 벽화 중 가장 잘 그렸다고 생각하는 벽화입니다.

 

신기합니다.

 

 

 

러버덕도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하지만 펭귄이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대전 대동벽화마을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실 그렇게 엄청난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잘 포장된 골목길을 걸으니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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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전 대동벽화마을에 대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벽화들이 대동벽화마을의 모든 벽화들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골목이 넓고 복잡해서 모든 벽화들을 다 보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대동하늘공원을 보고 내려오시는 길에 한번 쓱 보고 지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대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대전 여행을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대전 가볼만한곳 대동벽화마을과 대동하늘공원을 한 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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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