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여 여행 중 들리게 된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의 위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여 장원막국수는 구드래 선착장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에는 도보로 방문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0분만 걸어가시면 찾아가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빨리 안쪽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는 안내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옛날 공중전화가 반겨줍니다.
물론 저는 이 공중전화기를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회색 철로 되어있는 공중전화밖에 사용하지 못해 봐서..
다음으로는 메뉴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 카운터 앞에 메뉴판이 크게 나와있습니다.
역시 부여 맛집답게 장원막국수의 메뉴는 정말 심플합니다.
장원막국수 직원분이 저를 뒷마루로 안내해주셨는데, 표지판을 따라 쭉 들어가면 된다고 하셔서 쭉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돌아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제 다 온 것 같습니다.
빨리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원막국수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따듯한 보리차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마 보리차가 맞을 것입니다.. 잘 기억이 안 나긴 하지만..
평소 같았으면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는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저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막국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 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편육도 시키고 싶었는데 그냥 막국수만 먹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빨리 비벼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김치와도 함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밑의 총평에서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맛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새콤하고 시원한 물막국수 맛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청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무더운 여름이었다면 진짜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데,
제가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에 방문했던 시기가 한 겨울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추운 날 시원한 막국수를 먹었던 것 치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각종 블로그 후기에 부여 맛집이라고 되어있길래, 엄청 기대하고 먹었었는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부여 맛집 하면 이곳밖에 후기가 많은 곳이 없기 때문에, 한 번쯤은 와서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편육을 꼭 함께 시켜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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