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중국집 남경 리뷰

 

오늘은 부여 여행을 하다 들른 부여 중국집 남궁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부여 중국집 남궁은 궁남지 근처에 있는 남경이었습니다.

 

 

부여 중국집 남경 입구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여 중국집 남경 메뉴판

 

먼저 메뉴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중국집 같으면 메뉴가 엄청 다양하겠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핵심적인 중국음식 메뉴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는 탕수육과 짬뽕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에는 탕수육이 안된다고 하셔서 간짜장과 짬뽕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2인)

 

부여 중국집 남경 간짜장

 

먼저 부여 중국집 남경의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면의 색깔이 초록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면에 부추를 넣어서 색깔이 이렇다고 합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부여 중국집 남경 짬뽕

 

다음으로는 짬뽕이 나왔습니다.

 

해산물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빨리 먹어보고 밑에서 맛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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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먼저 부여 중국집 남경의 짬뽕 맛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물입니다.

 

국물의 기본 베이스는 사골인 것 같습니다.

 

뭔가 딱 보기에도 자극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국물 맛을 보면, 상당히 건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자극적인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딱 좋았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홍합 살을 골라내느라 면을 신경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홍합을 다 발라냈을 때쯤 면을 먹으니 살짝 불어있었습니다(얇은 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여 중국집 남경에서 짬뽕을 드실 분들은 면을 먼저 수면 위로 건져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다 보니 면도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웠던 것은 바로 홍합입니다.

 

다른 해산물들은 괜찮았는데, 홍합에서 약간의 비릿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깔끔하니 먹을만했습니다.

 

 

짬뽕에 정신이 팔려서 간짜장을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간짜장도 짬뽕과 비슷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공기밥을 계속 먹을 수 있는 부여 중국집 남경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부여 중국집 남경의 강점은 바로 공깃밥을 무한으로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이런 식으로 짬뽕국물과도 함께 먹어주고,

 

 

 

남은 간짜장 소스에도 비벼먹으면 아주 꿀맛입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공깃밥을 한 번 가져다 먹었지만,

 

많이 드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부여 중국집 남경 리뷰를 한 줄로 요약하면,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의 중국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부여 중국집 남경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