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튀소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성심당의 초코튀소입니다.

 

원래는 한 달 전 대전에 방문했을 때 초코튀소를 먹어보려고 했으나, 다 팔려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구매를 해서 먹어보게 됐습니다.

 

초코튀소

 

저는 초코가 들어간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콜릿 자체는 그렇게 즐겨먹는 편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초코가 들어간 초코빵, 초콜릿 과자 등은 매우 좋아합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초코튀소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개당 2,000원인 초코튀소

 

확실히 초코가 들어가다 보니 오리지널 튀소보다 초코튀소가 500원 더 비쌉니다.

 

초코튀소는 개당 2,000원입니다.

 

 

그럼 구매한 초코튀소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영롱합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초코가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빨리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튀소 위에 올라가 있는 초코 코팅이 많이 두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코튀소의 안쪽에는 일반적인 팥앙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밑의 총평에서 초코튀소 맛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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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초코튀소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초코튀소 맛 평가를 해보면, 처음에 초코튀소를 구매하기 전에 상상했던

 

'튀소에 초콜릿을 뿌린 맛'

 

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튀소의 기름진 맛과 팥앙금의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서 100% 똑같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러분들이 초코튀소의 비쥬얼을 보시고 떠올리는 그 맛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초콜릿이 상당히 많고 원래 튀소는 달달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과하지는 않았습니다.

 

 

초코튀소 포장지를 보시면,

 

"어린이들을 위해 탄생한 초코튀소!"

 

라고 쓰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 입맛에 아주 딱 맞았습니다.

 

초코튀소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하나씩만 먹어야지 2개 이상을 드시면 굉장히 물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1개만 먹었습니다.)

 

초콜릿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사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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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의 다른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초코튀소에게 5점 만점에 4점 ●●●●○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