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카냉 돈카츠 리뷰

 

오늘은 돈카츠를 파는 음식점인 모치카냉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치카냉

 

음식점 이름이 왜 모치카냉인가 봤더니,

 

'생 모짜렐라 치즈에 빠진 치즈 카츠 전문점'

 

 

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냉'은 어디 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치즈 카츠 전문점인 줄도 모르고 저는 그냥 등심 돈가스를 시켜먹었는데..

 

어쨌든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무인으로 주문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보면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야 하므로 밖에 있는 큰 메뉴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치카냉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이제 보니 메뉴판 하단에 냉면이 있었습니다.

 

모치카냉의 '냉'자가 무슨 '냉'자인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치즈 카츠 전문점인 모치카냉에 와서 그냥 기본 돈카츠를 시켜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모치카냉의 돈카츠가 나왔습니다.

 

4,900원에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반찬과 장국이 무료입니다.

 

 

모치카냉의 돈카츠입니다.

 

상당히 맛있어보입니다.

 

제가 기름진 걸 좋아하는데, 돈카츠 아래쪽에 지방층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소스도 찍어서 먹어줍니다.

 

 

 

물론 함께 나온 양배추 샐러드도 먹어줍니다.

 

그럼 모치카냉 돈카츠의 맛평가를 밑의 총평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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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지금까지 모치카냉 돈카츠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아주 촉촉한 맛있는 등심 돈가스 맛입니다.

 

4,900원에 이러한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상당히 얇은 모치카냉 돈카츠 튀김옷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모치카냉 돈카츠의 튀김옷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많이 얇아서 튀김옷의 식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바로 튀겨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긴 하지만,

튀김옷이 얇다 보니까 확실히 돈카츠가 만들어 내는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오래 즐기지 못하는 것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튀김옷 안에 있는 돼지고기 자체가 워낙 맛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

 

 

모치카냉 장국

 

장국은 그냥 인스턴트 장국입니다.

 

함께 나온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원래 돈가스를 시키면 나오는 샐러드에는 이상한 분홍색 빛깔의 소스를 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치카냉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슨 소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모치카냉을 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치즈 카츠를 시켜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4,900원에 이렇게 질 좋은 돈카츠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메뉴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가격 대비 돈카츠의 맛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5점 만점에 4.5점 ●●●●◐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