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설해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 설해돈의 위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설해돈 위치 : 대전 서구 대덕대로 233번 길 36 라온채빌딩 4층
그럼 바로 설해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해돈은 빌딩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찾기는 힘듭니다.
위의 빌딩 4층으로 올라가시면,
이러한 간판이 나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 설해돈의 메인 메뉴가 적힌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해돈의 주메뉴는 매갈가스(매운 갈비찜 + 치즈가스), 떡볶가스(떡볶이 + 치즈가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매운맛이 적혀있는데,
약간 매운맛이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 매운맛의 매갈가스 소와 공깃밥 2개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설해돈 메뉴판 뒷면에는 돈가스, 함박가스 등의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이건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프가 나왔습니다.
경양식 돈가스 집에서 먹는 그 스프맛입니다.
후추를 살짝(?) 뿌려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스프를 다 먹으니, 제가 주문한 대전 설해돈의 매갈가스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먼저, 설해돈의 치즈돈가스를 먼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즈가 아주 한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잘 늘어납니다.
다음으로는 갈비찜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등갈비찜인데, 고기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뼈와 살이 잘 발라집니다.
당면도 맛있게 먹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당면 말고도 다양한 식재료들이 들어가 있었는데,
먹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밑에서 대전 설해돈에 대한 총평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대전 설해돈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맛을 말씀드리면, 전반적으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대전 설해돈의 음식 맛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즉, 생각보다 자극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물릴 수도 있는데, 그래도 돈가스와 등갈비 자체가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냥 순한 맛을 시켜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인 기준으로 매갈가스 소와 공깃밥 2개를 시키면 생각보다 양이 많으니,
일단은 공깃밥을 1개만 시켜보고 부족하시면 더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view-doyoung.tistory.com/209
review-doyoung.tistory.com/143
개인적으로 대전에서는 위의 음식점들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review-doyoung.tistory.com/127
review-doyoung.tistory.com/135
review-doyoung.tistory.com/197
위와 같은 다양한 대전 여행에 대한 후기들이 제 블로그에 있으니,
대전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자극적인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전 설해돈에 5점 만점에 3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대전 설해돈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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