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쇠소깍과 정방폭포로 유명한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 후기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제주 올레길 6코스의 위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레길 6코스는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의 총 길이는 11km이며, 시간은 3~4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제주 올레길 6코스의 시작점인 쇠소깍다리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쇠소깍 다리에는 올레길 6코스 시작점 스템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올레길 스템프 트레킹을 하고 계신 분들은 여기서 스템프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쇠소깍쪽으로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쇠소깍은 한라산 백록담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쇠소깍에서 많은 분들이 카약을 타고 계시는군요.
물론 경치도 좋습니다.
쇠소깍 옆에 있는 바닷길도 멋있습니다.
계속 걸어가줍니다.
게우지코지와 생이돌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냥 그렇습니다.
가볍게 보고 넘어가줍니다.
코스를 따라 계속 걸어가시면 제지기오름으로 올라갈 수 있는 탐방로가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예쁜 오름들을 이미 많이 봤기 때문에 제지기오름은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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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오름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위 두 포스팅에 나온 오름입니다.
참고하셔서 올레길 여행 계획에 넣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섶섬을 끼고 있는 바다 풍경이 예쁩니다.
숲길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군요.
경치가 정말 훌륭합니다.
서귀포 칼호텔 옆에 있는 길도 훌륭하군요.
조금 더 가시면 제주 올레길 6코스의 중간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소라의 성이 나옵니다.
북카페인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에는 문을 잠시 닫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방폭포 가는길이 나왔습니다.
정방폭포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입니다.
정방폭포 안쪽까지 올레길 6코스로 이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5분 정도만 계단을 내려가면 정방폭포를 볼 수 있어서 내려가봤습니다.
물줄기가 곧게 떨어지는 것이 아주 시원합니다.
경치는 덤입니다.
서복불로초공원도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으므로 구경하시고 나오셔도 좋습니다.
서복전시관도 있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이제 정방폭포를 빠져나오시면 칠십리 음식특화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더 내려가면 이제 이중섭거리가 나옵니다.
이중섭거리부터는 서귀포 시내입니다.
이중섭 벽화와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바닥에는 이중섭 그림도 그려져있군요.
이제 다 왔습니다.
이중섭거리 앞에 있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지나서 길을 따라 쭉 가시면,
제주 올레길 6코스 종점인 올레스테이가 나오고 이렇게 올레길 6코스는 끝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 후기 : 쇠소깍,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올레갈 6코스는 총 길이 11km로 완주하는데 약 3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완주시간이 오래 걸리는 예쁜 올레길 코스와 맞먹는 경치를 자랑하는 가성비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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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한 코스를 완주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올레길 걷기를 포기하시는 여행객들이 걸어보시면 좋은 코스가 바로 6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 후기 : 쇠소깍,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포스팅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모든 올레길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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