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브로이 라임 리뷰 : 콜라 대신 먹기 딱 좋다

 

오늘은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 브로이 라임맛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리뷰

 

영어로는 Lander Brau 라고 쓰여있어서 랜더 브라우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랜더브로이군요.

 

가격은 보시다시피 330ml에 880원입니다.

 

랜더브로이 라임

 

처음 먹어보는 무알콜 맥주라서 하나만 간단하게 구매해봤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브로이 라임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영양정보

 

우선 칼로리는 330ml에 65kcal 입니다.

 

칼로리는 시중에 파는 다른 무알콜 맥주와 비교했을 때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하이트 제로같은 경우는 350ml에 14kcal이지만,

칭따오 무알콜은 330ml에 65kcal,

카스 무알콜은 355ml에 95kcal 이기 때문에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는 칼로리가 평균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류입니다.

 

 

당류가 14g, 1일 권장 섭취량의 14%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호가든 무알콜이 당류 12g으로 가장 많은데,

이것보다 2g이나 더 많이 당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사실 맥주를 마시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는게 조금 모순된 말이므로,

그냥 살며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노브랜드 무알콜맥주 랜더브로이를 본격적으로 시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맥주색깔

 

색깔은 전형적인 맥주색깔입니다.

 

하지만 역시 무알콜맥주 답게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달달하고 청량한 음료수 맛이다.

 

저는 나쵸와 함께 먹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달달하고 청량한 음료수 맛입니다.

 

억지로 느끼면 맥주 맛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이건 그냥 탄산음료에 훨씬 더 가까운 맛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맥주 맛이 잘 안납니다.

 

그만큼 달달한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는 말인데,

아무래도 알콜이 들어가지 않은 무알콜 맥주이다보니 시중에서 파는 과일향이 들어간 달달한 맥주보다 훨씬 더 단 맛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브로이 라임은

그냥 달달한 레몬향 음료수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콜라 355ml에 당류가 38g이나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콜라 대용으로 먹으면 아주 훌륭한 음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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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무알콜 논알콜 맥주 추천(칭타오 칭다오 TSINGTAO Non Alcoholic)

 

맥주맛이 나는 무알콜 맥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무알콜 맥주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브로이 라임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