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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템 리뷰

칭따오 무알콜 논알콜 맥주 추천(칭타오 칭다오 TSINGTAO Non Alcoholic)

 

오늘 리뷰하고 추천할 제품은 바로 '칭따오 무알콜 논알콜 맥주(칭타오 칭다오 TSINGTAO Non Alcoholic)'입니다.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칭따오 무알콜이 병맥주로 나왔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잘 못마시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를 좋아합니다.

 

 

 

칭따오 무알콜

 

 

칭따오 무알콜 병맥주는 330ml에 1,380원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칭타오 논알콜릭 300ml 병이라고 되어있는데,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330ml라고 돼있습니다.

자칫하면 속아 넘어갈 뻔 했습니다.

밑에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무알콜 맥주인 클라우스탈러 레몬과 마이셀 바이스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클라우스탈러 레몬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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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병맥주 500ml가 1,500원 정도 한다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5 이하의 알콜이 들어가 있는 칭따오 무알콜 맥주

 

 

제가 이 칭다오 무알콜을 먹고 나서 발견한 것인데, 자세히 보니 0.05도 이하의 알콜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다른 무알콜 맥주들도 이와 같이 아주 극소량의 알콜이 들어가 있다고는 하니 임신하신 분들(임산부)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칭따오 무알콜 정보

 

 

다음으로는 제품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칭따오 논알콜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봤듯이, 0.05도 미만의 알콜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이기 때문에 영양정보는 칼로리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30ml에 65kcal로, 액체라고 생각 없이 마셨다간 다이어트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미 저처럼 맥주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다이어트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조용히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맥주의 색깔은 완전한 라거 맥주 그 자체입니다. 투명한 색깔만 보아도 벌써 청량함이 마구 느껴집니다.

 

저번에 리뷰한 마이셀 바이스 같은 경우는 밀맥주라서 색깔이 많이 탁했는데, 칭따오 논알콜은 마이셀과 정 반대입니다. 너무 시원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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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한 번 마셔본 후 총평에서 맛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칭따오 무알콜 논알콜 맥주(칭타오 칭다오 TSINGTAO Non Alcoholic)'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먼저 맛을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아주 시원하고 청량한 라거 맥주 맛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무알콜 맥주 특유의 비린맛이 나느냐 안 나느냐인데, 다른 무알콜 라거 맥주보다 비릿한 맛이 훨씬 덜합니다. 

 

원래는 무알콜 맥주 중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독일 마이셀 바이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칭따오 무알콜을 먹고 나서 순위에 변화를 줘야 할지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은 칭따오 무알콜

 

 

물론 마이셀이나 칭따오 무알콜 모두 무알콜 맥주가 풍기는 특유의 비릿한 맛이 확실히 덜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밀맥주냐 라거 맥주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에는 역시 라거 맥주가 최고입니다. 위의 사진은 풀무원 두부면을 이용해서 건두부 볶음면을 만든 것인데, 이 안주와 먹으니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물론 무알콜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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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맥주를 좋아하지만 술을 잘 못 마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칭따오 무알콜

 

 

하지만, 단점이 한 가지 있다면 끝 맛이 살짝 씁니다. 알콜 맥주의 쓴맛을 따라 하려고 일부러 쓴 맛을 추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