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흑맥주인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먹어본 흑맥주인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스타우트는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는 영국식 맥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상면발효흑맥주, 그러니까 까맣게 될 때까지 로스팅한 보리를 사용하여 표면만 발효시킨 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가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빅마켓에서 6묶음짜리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 흑맥주를 구매했는데,
6캔에 12,680원이었습니다.
그러면 한 캔에 약 2,100원 정도가 되는데,
제가 조사를 해보니 보통 대형 마트에서는 한 캔에 2,500원에 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예쁘게 잘 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흑맥주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의 정보입니다.
알코올 함량은 4.5%입니다.
그럼 한번 컵에 따라서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손으로 촬영을 하느라..
거품이 반이 돼버렸네요.
제가 잘못 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뭔가 원래 거품이 좀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맛평가는 밑의 총평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흑맥주 비추천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에 대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우선 맛평가를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초콜릿향이 아닌 커피향이 나는 그저 그런 흑맥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라고 해서 굉장히 달달한 맛이 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머드쉐이크와 같은 초콜릿 맛을 상상하고 구매하시면 굉장히 후회하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초콜릿 맛보다는 커피향이 훨씬 강하게 납니다.
커피맛 사탕을 먹으면 느낄 수 있는 그런 커피향입니다.
저는 그냥 다음부터는 아무런 향이 들어가지 않은 일반적인 흑맥주를 사먹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포스팅의 제목을 흑맥주 비추천 :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라고 지은 이유입니다.
제가 깜빡하고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이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는 캔 겉면에 포장지가 씌워져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뜯어서 따로 분리배출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친환경적인 것 같지만,
그냥 애초에 일반 캔맥주처럼 캔만 버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비닐을 따로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어쨌든 다시 사먹지 않을 흑맥주입니다.
지금까지 흑맥주 비추천 : 드렁큰 초콜릿 스타우트 리뷰를 해봤습니다.
▼IPA 맥주 리뷰
https://review-doyoung.tistory.com/32
볼파스 엔젤맨 (Volfas Engelman) IPA 맥주
오늘 리뷰할 제품은 볼파스 엔젤맨 (Volfas Engelan) IPA 맥주입니다. 이 맥주를 리뷰하기 전에 우선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술을 먹으면 온몸이 빨개지는 체질이지만,
review-doyoung.tistory.com
▼밀맥주 리뷰
https://review-doyoung.tistory.com/58
비탈스베르그 밀맥주 500ml 캔 리뷰 (Vitalsberg WHEAT 500ml)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비탈스베르그 밀맥주 500ml 캔(Vitalsberg WHEAT 500ml)"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집에 가는 길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이 맥주를 고른 이유
review-doyoung.tistory.com
▼무알콜 맥주 리뷰
https://review-doyoung.tistory.com/422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브로이 라임 리뷰 : 콜라 대신 먹기 딱 좋다
오늘은 노브랜드 무알콜 맥주 랜더 브로이 라임맛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는 Lander Brau 라고 쓰여있어서 랜더 브라우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랜더브로이군요. 가격은 보시다
review-doyoung.tistory.com
감사합니다.
'일상 아이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젤 무알콜 흑맥주 솔직 리뷰 (그냥 코젤을 먹자) (0) | 2023.02.06 |
---|---|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유니짜장면 솔직 리뷰 (2) | 2022.09.24 |
교촌 리얼 후라이드 솔직 리뷰(바삭하지만 살짝 짠듯?) (0) | 2022.08.29 |
티아시아 푸팟퐁 커리 솔직 리뷰 (광고에 속아..) (0) | 2022.08.12 |
편의점 감자칩(포카칩) 가격 정리 (3) | 202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