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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2

오산 물향기 수목원 솔직 후기(자세한 사진 설명)

 

오늘은 오산 가볼만한 곳인 물향기 수목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 리뷰

 

가장 먼저 물향기 수목원의 위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물향기 수목원 위치

 

 

오산 물향기 수목원은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입니다.

 

다음으로는 물향기 수목원의 주차요금 및 입장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물향기 수목원 주차요금 및 입장료

물향기 수목원 주차료

 

먼저 물향기 수목원의 주차료입니다.

 

대형차는 5,000원,

중소형차는 3,000원,

경차는 1,500원입니다.

 

할인, 무료주차 안내

 

또한 저공해 차량,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할인 및 무료주차가 적용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많다.

 

주말이라 차가 상당히 많았지만,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문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경원 쪽으로 쭉 들어가주면 된다.

 

주차를 하시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경원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종합 안내도

 

종합 안내도도 있긴 하지만, 물향기 수목원의 규모가 워낙 커서 안내도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계속 돌아다니다가 예쁜 곳이 있으면 멈춰서 감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표소 도착

 

물향기 수목원 매표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무인매표소

 

이렇게 무인 매표소도 있고,

 

유인 매표소

 

유인 매표소도 있습니다.

 

무료 및 할인 대상자, 혹은 현금으로 결제를 하실 분들은 유인 매표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물향기 수목원 입장료

 

물향기 수목원의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입니다.

 

입장권 지참시 재입장도 1일 1회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물향기 수목원 관람안내

 

참고로 물향기 수목원은 1월 1일, 그리고 매주 월요일 휴원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나 연휴와 겹치면 그 다음 평일에 휴원한다고 하는군요.)

 

휴원일을 잘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매표를 하고 본격적으로 물향기 수목원 안쪽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 물향기 수목원 감상하기

물향기 수목원 입구

 

물향기 수목원 입구입니다.

 

여기서 검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산책할 맛이 납니다.

 

토피어리원

 

가장 먼저 토피어리원이 나옵니다.

 

토피어리 뜻

 

여기서 토피어리란, 식물을 다양한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서 보기 좋게 가꾸어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토피어리 예시

 

토피어리 예시입니다.

 

물향기 수목원 토피어리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다음 장소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나무 다리를 건너자

 

나무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온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왔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표지판

 

물향기 수목원 중간중간에 이런 식으로 표지판이 많이 있지만,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규모가 커서 발길이 닿는 데로 걸어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멋있는 메타세콰이어 길

 

메타세콰이어 길이 멋있습니다.

 

나무 데크길

 

메타세콰이어 길 옆에는 이런식으로 나무 데크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저는 이쪽으로 갔습니다.

 

도로도 나온다.

 

도로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게 나온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게 나옵니다.

 

구석구석 둘러보자

 

이런식으로 발길이 닿는 곳으로 구석구석 둘러보시면 됩니다.

 

 

계속 다른 길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도 있다.

 

건물들도 있습니다.

 

무슨 건물인진 모르겠다.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덩굴식물을 감상해주고 넘어갑니다.

 

산림전시관

 

저는 산림전시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길을 따라 쭉 가면 된다.

 

길을 따라 쭉 가주도록 하겠습니다.

 

난대 양치 식물원

 

난대 양치 식물원이 나왔습니다.

 

공사중이다.

 

아쉽게도 여긴 공사중이었습니다.

 

다음 볼거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분재원

 

분재원이 나왔습니다.

 

분재원이란?

 

분재란 나무를 화분에 심어 작게 키우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분수도 나온다.

 

정원을 아름답게 잘 꾸며놨습니다.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해주고 다음 장소로 넘어갑니다.

 

청설모

 

물향기 수목원에 있는 청설모입니다.

 

어찌나 빠르던지 겨우 순간포착을 했네요.

 

물향기산림전시관

 

물향기 산림전시관이 나왔습니다.

 

노거수

 

이 앞에는 노거수(나무 나이가 많은 큰 나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상당합니다.

 

이제 물향기 산림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건물이 멋있다.

 

건물이 멋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전시관 안내

 

전시관 안내사항입니다.

 

전시관 내부

 

전시관 내부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나이테로 보는 세계사

 

나이테로 보는 세계사 조형물이 나왔습니다.

 

정말 오래된 나무입니다.

 

내부를 잘 꾸며놨다.

 

내부를 친환경적인 느낌이 들게 잘 꾸며놨습니다.

 

박재된 새

 

박재된 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짜 새를 박재시킨건지 아니면 조형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만들어놨다.

 

아까 봤던 청설모도 있네요.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미디어 아트도 있다.

 

미디어 아트도 있습니다.

 

별로 볼건 없더군요.

 

동물 모형

 

동물 모형도 숲속 배경에 전시되어 있군요.

 

곤충 박재

 

곤충들도 박재된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짜 곤충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좀 그렇네요.

 

열대식물?

 

열대식물같이 보이는 식물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선풍기?

 

선풍기가 정말 숲들과 잘 어울리는군요.

 

이제 끝

 

이제 이 조형물들을 지나면 구경을 다 한 것입니다.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습지가 나온다.

 

이제 습지가 나왔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연못인가 습지인가

 

연못인지 습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길이 잘 되어있다.

 

흙길이긴 하지만, 이쪽도 길이 잘 닦여있습니다.

 

물도 있어서 분위기가 계속 바뀐다.

 

이렇게 물도 있고 길을 걸어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계속 바뀌어서 걸어다닐 맛이 납니다.

 

 

꽃도 있습니다.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호습성 식물원이었다.

 

알고보니 이 습지인가 연못인가 하는 곳이 호습성 식물원이었습니다.

 

물이 있어서 호습성 식물원인가봅니다.

 

갈대밭?도 있다.

 

갈대밭도 있습니다.

 

갈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멋있는 풍경

 

갈대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워낙 좋아서 풍경이 살아나네요.

 

전망대

 

위로 올라가니 물향기 수목원의 전망대가 나왔습니다.

 

제가 올라가봤는데, 전망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올라가시면 100% 실망하실 거지만, 그래도 궁금하실게 분명하기 때문에 한 번 운동삼아 올라갔다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나무원

 

옆에는 소나무원이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많이 있다.

 

말 그대로 소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다시 등장한 표지판

 

표지판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역시 발 닿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언덕이 별로 없다.

 

언덕이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무장애나눔길 습지생태원

 

무장애나눔길인 습지생태원이 나왔습니다.

 

물향기수목원 무장애나눔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라고 합니다.

 

길이 좋다.

 

무장애길 답게 길이 깔끔합니다.

 

기후변화 취약식물 보존원

 

기후변화 취약식물 보존원도 있네요.

 

별로 볼건 없다.

 

아쉽게도 별로 볼건 없습니다.

 

다음 장소로 넘어가겠습니다.

 

꽃들이 예쁘다.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이 또 나왔다.

 

처음에 봤던 메타세콰이어길이 또 나왔습니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돈 것 같습니다.

 

식물원이 나왔다.

 

길을 따라 쭉 가니 식물원이 나왔습니다.

 

아열대 식물원

 

아열대 식물원이라고 하는군요.

 

구조가 재미있다.

 

구조가 재미있게 되어있습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게끔 설계되어 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가면 매우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멋있군요.

 

열대과일

 

열대과일도 자라고 있었습니다.

 

무슨 과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파파야?

 

파파야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지하 길도 있다.

 

지하로 된 길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꽃

 

신기하게 생긴 꽃이 길쪽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선인장 정원

 

옆쪽에는 선인장만 따로 모아놓은 선인장 정원이 있습니다.

 

이곳을 보고 나면 밖으로 나가게끔 되어있습니다.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

 

밖으로 나오니 연못에 연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연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예쁘게 생겼네요.

 

한 바퀴를 다 돌았다.

 

이제 드디어 나가는 곳이 나왔습니다.

 

물향기 수목원을 한 바퀴 다 돌았네요.

 

물향기수목원 여행 끝

 

이렇게 물향기수목원 여행이 끝났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풍경들이 좋아보였던 것일 수도 있지만,

물향기수목원은 언덕도 별로 없고 규모도 상당히 커서 가족들이 나들이 오기 딱 좋은 수목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규모가 크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테마와 풍경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주말에 가족 단위로 물향기수목원에 나들이를 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물향기수목원 솔직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