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남산 등산코스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저는 명동에서 출발하여 남산 케이블카가 있는 쪽으로 등산을 하는 남산 등산코스도 경험을 해봤고,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장충동 국립극장 쪽에서 가는 남산 등산코스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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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업힐, 15분 만에 완주하다(가는법 포함)
오늘은 제가 남산 업힐을 무려 15분 만에 완주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제 처참한 남산 업힐 완주 기록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남산 업힐 가는법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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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두 남산 등산 코스도 좋지만,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오늘 소개해드릴 회현역에서 출발 이태원으로 하산하는 남산 등산코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남산 등산코스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점
가장 먼저 출발점입니다.
출발은 회현역 1번출구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회현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이렇게 CU 편의점이 앞에 있습니다.
이 CU 편의점이 있는 쪽으로 우회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작은 골목길이 나옵니다.
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쭉 가주시면 됩니다.
언덕이 생각보다 가파릅니다.
남상공원 표지판도 있네요.
언덕이 생각보다 가파르지만,
골목길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 쭉 가시면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에 나왔던 회현 시민아파트가 나옵니다.
옛 무한도전의 감성이 마구 올라오는 순간입니다.
이 회현 시민아파트 바로 앞쪽에는 남산공원 가는길이 있습니다.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계단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뭔가 이용해봐야 할 것 같아서 이용해봤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찍은 풍경입니다.
남산타워가 보이는군요.
남산 케이블카도 보입니다.
역시 케이블카보다는 두 다리로 걸어올라가는게 제맛이죠.
여기서 길을 건너서 위로 길을 따라 가시면 백범광장공원이 나옵니다.
백범광장공원 입구입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백범광장공원
백범김구선생상이 있습니다.
남산 등산 코스인데 이런 멋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회현역에서 출발하는 남산 등산코스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광장이 아주 잘 꾸며져있습니다.
고층 빌딩과 광장의 조화가 아주 멋있습니다.
거기다 한양도성까지 같이 있습니다.
현대와 과거의 조형물을 모두 아우르는 풍경을 이 백범광장공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광장공원이 워낙 잘 꾸며져 있어서 시간이 있으시다면 이곳을 천천히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이번 포스팅은 남산 등산코스를 설명해드리는 포스팅이니 빨리 남산타워를 보러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위 사진에 있는 빨간색 경로로 걸어간 것인데,
공원을 벗어나서 위쪽으로 올라가야 남산타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원을 벗어나 횡단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럼 이렇게 계단이 또 나옵니다.
남산도서관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도 있군요.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안중근 의사 동상도 있네요.
남산타워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이제 이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 남산타워가 나옵니다.
3. 남산타워
여기서부턴 쉽습니다.
표지판을 따라서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너무 멋있군요.
여기서부터는 계단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걸어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 시내가 눈에 잘 들어오네요.
계단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산의 상징적인 물건인 사랑의 자물쇠가 등장했습니다.
자물쇠가 정말 많습니다.
이것도 볼만합니다.
그래도 역시 자물쇠보다는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풍경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장관이네요.
참고로 자물쇠는 개당 10,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더 위로 올라가니 남산 봉수대가 나왔습니다.
남산 팔각정도 있네요.
예전에 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다 리모델링(?)을 했나봅니다.
남산타워도 아주 잘 보입니다.
남산타워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산타워까지 올라갔는데 그냥 내려가면 아쉬우니 여러분들도 남산타워 안쪽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것들을 구경하고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 이태원 방향으로 하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이태원 방향으로 하산하기
제가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태원 방향으로 하산을 하려면 위 사진에 나온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서 버스정류장쪽으로 쭉 내려가주셔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회현역 남산 등산코스를 따라 도로 내려가지 마시고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런 도로길이 쭉 나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쭉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옆길로 새지 마시고 큰 도로를 따라서 계속 아래로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하산길에 찍은 풍경입니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그림같은 풍경을 찍었던 장소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가시면 이태원 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쪽길이 나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빨간 동그라미 쪽으로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부터는 그냥 산길입니다.
회현역 남산 등산코스와는 완전 딴판입니다.
그냥 흙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남산 둘레길이 나옵니다.
남산 둘레길 쪽으로 계속 가시다가 용암천 약수터 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이태원 방향으로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시면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이곳도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걸었기 때문에 힘드시다면 이태원쪽으로 쭉 내려가셔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배고픔을 꾹 참고 이태원역까지 쭉 내려가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요즘 가을 날씨가 정말 좋은데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남산 등산코스를 따라 짧은 여행을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그렇게 힘들지도 않으면서 전망, 풍경, 자연, 도심, 먹거리를 짧은 동선 안에서 다 즐길 수 있는 정말 완벽한 남산 등산코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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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산코스 : 무악재역 출발, 경복궁역 하산 (구체적인 설명)
오늘은 무악재역에서 출발하여 경복궁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인왕산 등산코스에 대해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무악재역에서 인왕산 등산코스까지 가는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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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남산 등산코스(회현역 출발, 이태원 하산)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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