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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2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추천(자세한 경로 및 주차장 설명)

 

오늘은 제가 다녀온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를 추천해드려볼까 합니다.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추천

 

제가 설명드린 북한산 정산 등산코스는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이며,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이자 주변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등산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이번 북한산 정산 등산코스 추천 포스팅의 목차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입구 찾아가기


2.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부터 등산 시작


3. 하산

 

가장 먼저,

첫 번째 목차인 북한산 등산코스 입구 찾아가기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입구 찾아가기

오늘 설명드릴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를 가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동차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도선사 광장 주차장을 네비에 치고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버스나 지하철(우이신설선)을 이용하여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로 가시곤 합니다.

 

저는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긴 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입구로 가는 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산 우이 신설선

 

먼저, 북한산 우이 신설선을 타시고 종점인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주시면 됩니다.

 

지하철 모습

 

지하철이 도착했습니다.

 

탑승해보겠습니다.

 

크기가 작다.

 

지하철 내부는 크기가 작습니다.

 

무인 열차

 

신분당선처럼 무인으로 움직이는 열차입니다.

 

이걸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북한산우이 종점

 

북한산우이역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은 1번출구 사진인데,

1번출구가 아닌 2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가주시면 됩니다.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아침부터 북한산 등산을 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도보로 52분이 걸린다.

 

북한산우이역에서 북한산 정산 등산코스 입구인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까지는 도보로 약 52분이 소요됩니다.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까지 가는 길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인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까지 가는 길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길은 약간의 오르막길이며, 갈림길이 없어서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길을 따라 쭉 직진해주시면 됩니다.

 

북한산국립공원 표지판

 

북한산국립공원 표지판이 보입니다.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주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올라가고 있다.

 

저는 차를 타고 올라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까지 가고 있었습니다.

 

도선사 광장 주차장

 

주차를 할 수 있는 도선사 광장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길 462 입니다.

 

그런데 이 도선사 광장 주차장은 방문하는 사람에 비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위 사진과 같이 저 주차 공간이 전부입니다.

 

제가 9시 50분 쯤에 이 북한산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유료 주차장은 이 도선사 광장 주차장에서 1.2km 아래로 내려가시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쪽에 가시면 한옥카페 선운각 주차장이 나옵니다.

 

한옥카페 선운각 주차장

 

주차요금이 사악합니다.

 

하루에 10,000원입니다.

 

카페 이용 고객은 3,0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카페가 오후 3시부터 열기 때문에 그냥 만 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몰래 대면 돈을 안내도 될 수도 있겠다

 

저 길을 따라 쭉 가시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 계시는 분이 요금을 받습니다.

 

근데 쭉 안으로 안들어가고 위에 대져있는 차처럼 차를 대면 돈을 안내도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주차를 하면 주차를 관리하시는 분에게 계좌로 주차비를 직접 송금하는 시스템인데,

관리하시는 분 눈에 안띠게 위 사진과 같은 입구쪽에 주차를 하면 그냥 주차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돈을 내고 주차를 했습니다.

 

어쨌든 도선사 광장 주차장이 만차라면 이쪽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해주시면 됩니다.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까지 1.2km

 

이 유료 주차장에서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까지는 1.2km를 걸어가야 합니다.

 

쭉 걸어가보겠습니다.

 

길이 잘 닦여있다.

 

길은 잘 닦여있습니다.

 

이렇게 나무 데크 길이 있습니다.

 

두 갈래길이 나온다.

 

나무 데크길을 따라가시다보면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로 갈 수 있는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위에서 보여드린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로 가기 위해서는 왼쪽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쭉 나무데크길을 따라 가주시면 됩니다.

 

도로를 끼고 쭉 가준다.

 

도로를 끼고 쭉 가주겠습니다.

 

붙임바위

 

붙임바위가 나왔습니다.

 

붙임바위는 도로가 나기 오래 전부터 도선사를 찾는 신도 등의 많은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바위에 돌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 모든 것이 이뤄진다는 설화가 있다네요.

 

물론 전 해보진 않았습니다.

 

적취병

 

적취병이라 불리우는 작은 물줄기가 있습니다.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더군요.

 

길이 좋다.

 

길은 좋습니다.

 

계속 올라가줍니다.

 

도선사 광장 주차장 도착

 

처음에 봤던 도선사 광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도선사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도선사로 갈 수 있습니다.

 

등산객 차량은 진입 금지라고 되어있네요.

 

근데 도선사를 가는 척하고 주차를 한 뒤,

북한산 등산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해보시고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의 모습입니다.

 

화장실도 있다.

 

옆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여기서 준비를 하시고 등산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판기도 있다.

 

화장실 맞은편에는 자판기도 있습니다.

 

미처 마실 것을 준비해오지 못하셨다면 이 자판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오늘의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입니다.

 

물론 저는 주차를 해서 저 동선으로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지금 있는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에서 백운대까지 간 뒤에 그대로 다시 그 길을 따라 되돌아 하산했습니다.

 

경로

 

위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서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부터 등산 시작

백운대 가는 길

 

백운대 가는 길 표지판이 저를 반겨주네요.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돌길이다.

 

초입부는 다 돌길로 되어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다.

 

경사는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완만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루재 쉼터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에서 0.7km를 걸어오니 하루재 쉼터가 나왔습니다.

 

휴식 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휴식공간이 있으니,

준비해오신 음료를 마시고 쉬신 뒤 출발해주시면 좋습니다.

 

백운대까지 1.4km

 

이 하루재 쉼터에서 1.4km를 더 가시면 북한산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 등산을 해보겠습니다.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저 멀리 북한산 정상 백운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장관이군요.

 

1.2km 남았다.

 

1.2km 남았습니다.

 

화장실이 또 있다.

 

화장실이 또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은 찾는 산이다보니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었습니다.

 

나무 데크길

 

이제는 나무 데크길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인수암

 

인수암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예불을 드리고 있더군요.

 

백운대가 멋있다.

 

예불은 잘 모르겠지만,

 

뒤에 보이는 백운대가 멋있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빨리 올라가보겠습니다.

 

백운대가 아니라 인수봉이었다.

 

아, 지금 보니 저건 백운대가 아니라 인수봉이었습니다.

 

어쨌든 멋있습니다.

 

경사가 상당하다.

 

나무데크 길이지만, 경사가 상당합니다.

 

꽤나 힘이 듭니다.

 

계곡물이 흐른다.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계곡물이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계단이 계속 있다.

 

나무 데크길로 된 계단이 계속 있습니다.

 

계속 올라가주겠습니다.

 

돌길

 

계단이 끝나고 일반적인 돌길이 나왔습니다.

 

발목이 삐끗하지 않게 조심하셔야합니다.

 

백운대 쉼터

 

계속 등산을 하다보니 백운대 쉼터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음식을 드셨다.

 

많은 분들이 이 쉼터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아마 정상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드시는듯 했습니다.

 

북한산 설명소(?)

 

또 이곳에는 북한산 설명소(?)가 있습니다.

 

북한산에 관한 정보

 

이와 같이 북한산에 관한 정보들이 적혀있는 공간입니다.

 

사진이 멋있다.

 

북한산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정말 멋있군요.

 

필수 산악 장비

 

필수 산악 장비도 놓여있습니다.

 

필수 산악장비지만 저는 저 물건들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등산화면 충분합니다.

 

화장실도 있다.

 

이 쉼터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이렇게 화장실이 많이 있는 산은 처음봤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얘기겠죠.

 

백운대까지 0.5km

 

백운대까지 0.5km 남았습니다.

 

계속 가보겠습니다.

 

돌길이 반겨준다.

 

돌길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슬슬 다리가 아파옵니다.

 

암벽길이 나온다.

 

이제 슬슬 암벽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산 정상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나무 계단

 

나무 계단입니다.

 

앞으로 이 나무 계단이 그리워질 것입니다.

 

성벽이 나왔다.

 

드디어 성벽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백운봉 암문이 나옵니다.

 

백운봉 암문

 

백운봉 암문이 나왔습니다.

 

많이 걸어왔다.

 

많이 걸어왔군요.

 

뿌듯합니다.

 

여기에 어떻게 성곽을 만들었나 참 신기하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 옛날에 어떻게 이 높은 곳에 성곽을 세웠는지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백운대까지 0.3km

 

북한산 정상 백운대까지 0.3km 남았습니다.

 

여기부터가 지옥의 구간입니다.

 

성곽을 따라 가준다.

 

일단 성곽을 따라 쭉 안쪽으로 들어가줍니다.

 

나무 계단도 있다.

 

다행이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간이 끝입니다.

 

이제부터 지옥의 암벽길이 시작됩니다.

 

지옥의 암벽길 시작

 

본격적으로 암벽길이 시작됐습니다.

 

로프를 안잡고는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경사가 미쳤다.

 

경사가 정말 미쳤습니다.

 

하지만 경치는 훌륭하다.

 

하지만 경치는 훌륭합니다.

 

 

북한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시내의 풍경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바위들이 멋있다.

 

바위의 모습들도 정말 멋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자연이 만들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아찔한 절벽

 

정말 아찔한 높이입니다.

 

떨어질까 무섭습니다.

 

계속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한다.

 

계속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합니다.

 

경사가 너무 심합니다.

 

장관이다.

 

경치는 장관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풍경

 

매일 보고싶은 풍경이군요.

 

인수봉 절벽

 

인수봉 절벽도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정체가 시작된다.

 

그런데 주말이라 그런지 북한산 등산하러 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체가 시작됩니다.

 

길이 좁아서 이런식으로 벽면에 붙어서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계속 올라가보겠습니다.

 

내려다본 풍경

 

북한산 정상에 올라가다 내려본 풍경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군요.

 

사람도 참 많습니다.

 

계단 등장

 

계단이 등장했습니다.

 

계단이 이렇게 반가울줄은 몰랐네요.

 

하늘 위를 걷는 느낌

 

하늘 위를 걷는 느낌이 듭니다.

 

아찔하면서도 멋있습니다.

 

서울 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서울 시내가 눈에 들어옵니다.

 

빌딩들이 콩만하게 보이네요.

 

북한산 정상 백운대 도착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상 백운대 비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입니다.

 

아쉬워서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다.

 

그냥 내려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저도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슨 놀이동산 놀이기구 대기줄 같습니다.

 

참새?

 

줄을 기다리다 찍은 참새같은 새입니다.

 

무슨 새인지 모르지만 귀엽게 생겼습니다.

 

줄이 정말 안줄어든다.

 

줄이 정말 안줄어듭니다.

 

말이 안나오는 장면

 

줄을 기다리다 정말 말이 안나오는 장면을 봤습니다.

 

쪼리 신고 등산하는..

 

쪼리를 신고 북한산 정상에 온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진짜 미쳤다..

 

등산화를 신고도 힘든데 쪼리를 신고 등산을 하다니..

 

진짜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쪼리를 신고 온건지 아직도 상상이 안갑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경사가 높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이렇게 많은게 아직도 참 신기합니다.

 

바나나

 

줄을 기다리다 배가 너무 고파서 바나나를 꺼내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이더군요.

 

통일 서원 비석

 

통일 서원 비석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여기에 이 비석을 가져왔는지 아직도 신기하군요.

 

경기 북부의 모습

 

경기 북부지역도 눈에 들어옵니다.

 

3.1운동 암각문

 

3.1운동 암각문입니다.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새긴 기록문이라고 합니다.

 

줄을 서다 찍은 풍경

 

줄을 서다 찍은 풍경입니다.

 

마치 서울 도심 한복판 처럼 사람이 많습니다.

 

참 신기하군요.

 

위험해보인다.

 

뭔가 저기에 사람이 있어도 되나? 하는 곳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조금 위험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뭔가 위 사진들을 보면 합성을 해놓은 사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참 신기하군요.

 

사람이 있으면 안될 곳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 보니까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운대 정상 도착

 

드디어 북한산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

북한산 정상 백운대입니다.

 

해발 836m군요.

 

풍경이 정말 멋있다.

 

사진으로 보니 풍경이 정말 멋있군요.

 

줄 기다리는데는 1시간,

사진 찍는데는 1분..

 

재미있군요.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이부분을 꼭 인지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에서 북한산 정상 백운대까지 와봤으니,

하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하산

하산

 

하산길입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줍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다.

 

하산길도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바위길을 지나 나무데크길로

 

바위길을 지나 나무데크길이 나왔습니다.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도 있네요.

 

어떻게 이 험한 산을 올라왔는지 참 신기합니다.

 

하산 완료

 

처음 등산하기 전에 봤던 백운대 탐방 지원센터 입구가 나왔습니다.

 

등산 끝

 

이렇게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가 끝났습니다.

 

참 뿌듯합니다.

 

도선사 셔틀버스

 

지금 보니 이렇게 도선사 셔틀버스가 운행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산 등산객들은 이용이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선사에 간다고 하고 거짓말을 하고 북한산에 가도 되는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추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제가 다녀온 북한산 정상 등산코스 후기를 세 줄로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선사 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하면 왕복 3시간이면

북한산 정상을 볼 수 있다.

 

2. 북한산 정상 부분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사람도 많으니

안전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3. 백운대 비석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주말 기준 1시간 대기를 해야하며,

기다리는 동안 매우 추우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

 

그럼 지금까지 북한산 정상 백운대 등산코스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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