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 처인구 대형 카페인 칼리오페 방문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이번 포스팅의 목차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카페 위치
2. 카페 주차장 및 외관
3. 카페 메뉴
4. 카페 내부 모습
그럼 가장 먼저 카페의 위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용인 칼리오페 위치
용인 처인구 대형 카페인 칼리오페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대형 카페이다보니 위치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170번길 23-1 칼리오페 입니다.
다음으로는 카페의 외관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카페 칼리오페 주차장 및 외관
네비를 찍고 길을 따라 쭉 올라오시면 이렇게 카페 칼리오페가 나옵니다.
용인 카페 칼리오페의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의 크기가 큽니다.
외관도 깔끔합니다.
그럼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칼리오페의 외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t's time to awake all your taste buds 라고 쓰여있습니다.
'너의 미각세포를 깨울 시간이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용인 처인구 대형 카페 칼리오페의 시그니처 외관입니다.
여기서 SNS 업로드용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 뒤쪽에는 정원도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개방을 안해놓을 것 같았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카페 내부에서 바깥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서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카페 칼리오페 메뉴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문 앞에 레스토랑 메뉴판이 있습니다.
카페이지만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하고 있더군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실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을 다 촬영해봤습니다.
3-1) 레스토랑 메뉴
아이고 마지막 두 번째 사진은 흔들렸네요.
확실히 가격은 있는 편입니다.
음료 메뉴판도 있었는데 글씨가 너무 깨알같아서 이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와인과 맥주를 팔고 있었습니다.
고프로를 들고 서성이고 있으니까 관계자 분께서 오셔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근데 와인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고개만 끄덕이다 왔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카페 메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 케익 메뉴
먼저 케익류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케익류는 가격대가 8천원 ~ 9천원대입니다.
역시 비쌉니다.
그래도 맛있어보이네요.
브라우니, 타르트, 머핀 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5천원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빵종류입니다.
3-3) 빵 메뉴
가장 먼저 스콘류가 있네요.
가격은 4천원대입니다.
에그타르트와 파이류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4~5천원 대입니다.
다음으로는 바게트류입니다.
이 바게트류가 BEST 메뉴들이라고 해서 저는 위 사진에 보이는 대파 명란 바게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다 식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저건 밀크커드 봄볼로네 라고 하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저는 안먹었습니다.
치아바타도 있습니다.
이걸 먹으려다 뭔가 너무 밋밋해보여서 안먹었습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제가 초코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초코 코팅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사먹을뻔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너무 뻔한 맛일 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소금빵도 있습니다.
가격은 4천원 ~ 5천원대입니다.
비싸군요.
고추 마요 소시지빵입니다.
고추 마요 소시지 데니쉬라고 쓰여있는데 그냥 빵이라 하겠습니다.
(찾아보니 페스츄리의 한 종류라고 하는군요.)
옆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데니쉬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크림치즈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둘다 6,5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로와상 종류입니다.
가격대는 5~7천원 정도 합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다음에 오면 다른것도 시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제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의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칼리오페 내부 모습
카페 내부로 들어와서 왼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쭉 가면 처음에 보여드렸던 통유리로 된 카페 외관 모습이 나옵니다.
아주 시원시원하니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습니다.
이쪽은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한데 경치가 좋으니 용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쪽에서 돌아 나와서 오른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2층은 노키즈존이랍니다.
뛰어놀다가 아래로 떨어질 수가 있어서 노키즈존으로 설정해놓은듯 싶었습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카페 1층 모습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멋있군요.
2층은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전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층별 이름을 지어놨나 했더니,
칼리오페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의 여신 중 한명이라서 이렇게 지어놓은 것 같습니다.
컨셉이 그리스 로마신화였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2층 공간도 매우 넓직합니다.
이렇게 넓은데 주말 오후면 자리가 다 찬다니.
돈 많이 벌겠습니다.
부럽네요.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는 공간들이 다 이어져있습니다.
이제 디오니 소스의 비밀 응접실,
그러니까 레스토랑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얼마나 가격이 비싸면 비밀 응접실인지 참 기대가 되는군요.
분위기는 훌륭합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밖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겠군요.
카페에 비해서 확실히 레스토랑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여기서도 빵을 가져와서 드시는걸 보니 딱히 레스토랑과 카페의 경계는 없는듯 싶었습니다.
드디어 한 바퀴를 다 돌았습니다.
괜히 대형 카페가 아닙니다.
한참 돌았네요.
아,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의 화장실입니다.
뭐 역시 깔끔합니다.
근데 뜨거운 물이 안나오더군요.
제가 잘못 튼건지, 아니면 안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손 씻는데 좀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비누도 안나와서 좀 당황했고요.
뭐 어떻습니까.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비누 없이 씻어도 손이 깨끗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대형 카페 추천 칼리오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총평을 한줄로 말씀드리자면,
"가격도 비싸고 위치도 애매하지만 주말 나들이로 한번쯤 가볼만 한 대형 카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용인 대형 카페 추천 칼리오페 포스팅이었습니다.
▼ 다른 유명한 베이커리 포스팅
https://review-doyoung.tistory.com/124
https://review-doyoung.tistory.com/127
감사합니다.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맛집 초강력 추천 엘림 들깨 수제비 칼국수 리뷰 (1) | 2023.04.14 |
---|---|
광화문 점심 혼밥 추천(Feat. 구내식당) (0) | 2023.04.03 |
춘천 구봉산 리얼 맛집 구봉농원 솔직 후기(Feat. 솥뚜껑 닭볶음탕) (0) | 2023.01.10 |
광교 호수공원 근처 카페 추천(Feat. 휘낭시에 뜻) (0) | 2022.09.17 |
춘천 돈까스 맛집 경양카츠 솔직 리뷰 (2) | 202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