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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여행 후기

 

오늘은 제가 경주 여행을 하며 다녀온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여행 후기를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먼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위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워낙 야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LED풍선을 팔고 있는 풍경을 보신다면,

경주 안압지에 아주 잘 찾아오신 것입니다.

 

 

경주 안압지 관람요금표

 

먼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관람요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 구분 구분 요금
09:00 ~ 22:00 어른 개인 3,000원
단체 2,400원
군인 및 청소년 개인 2,000원
단체 1,600원
어린이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경주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 입장권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해가 막 떨어질 때 쯤 경주 안압지에 들어갔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그럴싸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잠깐 경주 동궁과 월지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궁은 통일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이며, 특별한 날이나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동궁 안에 있는 연못을 월지라 하였다."

 

 

사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안압지라고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 기원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시대 때 폐허가 된 동궁과 월지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도 불렀다."
안압지(기러기 안 : 雁, 오리 압 : 鴨, 연못 지 : 池)

 

 

어쨌든 계속 경주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봐도 아름답습니다.

 

빨리 한옥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이 한옥 건물 안에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 대한 정보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동궁과 월지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주령구에 대한 설명인데, 신라시대에 동궁과 월지에서 흥을 돋우기 위한 놀이기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육각형이 8면, 정사각형이 6면인 14면체라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참 신기한 구조입니다.

 

주사위의 조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주 안압지에 온 사람들 대부분은 야경을 감상하느라 바빴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보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봐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 영상

 

이 아름다운 야경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해봤습니다.

 

다시 봐도 멋있습니다.

 

 

 

한옥 건물에서 나오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경주 동궁과 월지를 한 바퀴 도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에서 봤던 한옥 건물에서 봤을 때가 가장 야경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야경을 감상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경주 여행을 하며 봤던 관광지 중에서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가 가장 멋있었습니다.

 

경주에 놀러올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경주 동궁과 월지를 구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지금까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여행 후기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해 한 줄 요약을 해드리자면,

 

"사람은 많지만, 경주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 바로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였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방역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었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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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와 같은 경주 여행지들도 충분히 좋았지만, 경주 동궁과 월지가 저에게 안겨준 아름다운 야경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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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제가 다녀온 경주 여행에 대한 다른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여행 후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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