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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파이트 클럽 리뷰 : 유일하게 재밌는 이동진 5점 영화

 

오늘 리뷰할 영화는 이동진 5점 영화인 파이트 클럽.

 

영화 파이트 클럽

 

영화 평론가 이동진 별점 5점 영화 중 몇 안되는 박진감 넘치게 재미있는 영화.

 

평범하지만 스트레스로 가득찬 현대사회와 싸워서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 영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마음먹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영화.

 

비누라는 아주 일상적인 소재로 현대문명을 신박하게 비판하는 극적인 영화.

 

나는 항상 시간이 날 때면 영화를 보는데,

그 때마다 무슨 영화를 볼지 항상 고민한다.

 

그럴 때마다 고민을 해결해주는게 바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별점인데,

항상 이동진 별점 5점짜리 영화를 보면 울림은 있는데 뭔가 박진감 넘치는 재미라는 요소는 느껴지지 않았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

 

그래서 마지막으로 속는셈 치고 이동진 별점 5점짜리 영화인 파이트 클럽을 봤는데 아니 왠걸.

 

보는 내내 감탄을 연발하면서 봤다.

 

내 인생 영화는 지금까지 박하사탕이 부동의 1위였는데 그냥 단숨에 파이트 클럽으로 바뀌어버렸다.

 

https://review-doyoung.tistory.com/353

 

영화 박하사탕 리뷰 (나 다시 돌아갈래~, OST : 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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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oyoung.tistory.com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내가 이렇게 유난을 떠는지,

그럼 영화 파이트 클럽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1. 영화 파이트클럽 줄거리 

 

이 영화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평범한 회사원인 잭이 1:1 맞짱 동호회인 파이트클럽의 창시자 타일러 더든을 만나 인생이 바뀌는 과정을 다룬 내용."

 

정도로 볼 수 있다.

 

왼쪽이 잭(애드워드 노튼), 오른쪽이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

 

뭔가 내용은 간단해보이지만, 이 영화를 나의 인생 영화로 만들어준 정말 참신한 요소가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1:1 맞짱 동호회인 파이트 클럽이라는 요소이다.

 

어찌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동호회다.

 

격투기 선수들이 모인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맞짱 동호회라니..

 

1:1 맞짱 동호회 파이트클럽

 

평범한 인생에 대한 권태감과 회의감을 느끼던 회사원 잭은 이 파이트 클럽의 회원이 됨으로써 제 2의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사실, 원래 잭은 파이트 클럽에 참가하기 전에 자신보다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고환암 환자 등)의 모임에 참가하여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아무것도 아니지' 하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갔었다.

 

고환암 환자 모임에 참여한 잭

 

물론 이런 버티는 삶도 나름 의미는 있었겠지만(실제로 잭은 그 모임들에 참가함으로써 불면증이 치료됐다), 이 모임은 잭이 갖고 있던 삶에 대한 권태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했다.

 

반복되는 출퇴근은 변함이 없었고, 그나마 유일하게 잭의 스트레스를 날려줬던 가구수집에도 결국 권태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암울한 상황속에서,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타일러 더든으로 인해 잭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잭의 무료한 인생을 한 번에 뒤바꿔준 타일러 더든과 파이트 클럽.

 

과연 1:1 맞짱 동호회인 파이트 클럽이라는 요소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잭의 인생을 180도 바꿔주게 됐는지 다음 목차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2. 1:1 맞짱 동호회 파이트 클럽의 의미

나는 지금까지 28년간 인생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사람과 주먹다짐을 해본 적이 없다.

 

심지어 학창시절에 간혹 친구들과 싸움이 나면,

자주 언급되는 "맞짱 함 뜰까?" 라는 위협용 문장(?)도 뭔가 진짜 주먹다짐을 하게될까 무서워서 감정을 상하게 한 친구에게 한번도 말해보지 못했다.

 

어찌 보면 나는 파이트 클럽에 나오는 잭과 굉장히 유사한 사람이다.

 

그냥 별 탈없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돈을 버는, 그러니까 일탈 한번 없이 성실하게 인생을 살아온 그런 사람 말이다.

 

가구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잭

 

잭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구를 사는 걸로 그 스트레스를 푼다.

 

정말 건전한 취미다.

 

나 역시 비슷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에서 혼자 포카칩을 하나 뜯어놓고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잭과 나 모두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 마저도 정말 건전하기 짝이없다.

 

물론 이러한 건전한 삶이 사회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는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아서 안정적인 사회를 일구어 나가는데는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하지만 사회가 아닌 한 개인을 놓고 봤을 때에는 이런 건전한 삶이 그렇게 비극적일 수 없다.

 

스트레스가 날라가는건 잠시 뿐이고,

결국 다시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파이트 클럽

 

잭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극적이고 자극적인 변화이다.

 

즉, 평범하고 안정적인 것의 대척점에 있는 것, 바로 싸움이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죽을 때까지 때려야 하는,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 상대방과 싸워야 하는 맞짱..

 

그렇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해야한다.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 타일러 더든이 이 싸움이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밥먹듯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다 잃어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돼."

 

라는 명대사이다.

 

명언 때리는 타일러 더든

 

모든 것을 잃는 상황,

그 상황을 가장 극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상황은 바로 목숨을 잃는 상황이다.

 

즉, 목숨을 잃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싸움이며,

영화 파이트 클럽의 타일러는 싸움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평범하지만 스트레스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싸움과 같은 목숨을 걸 수 있는 행동을 직접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이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에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말은 쉽다.

 

모든 것을 잃는다는 각오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잃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그런 경험을 겪어보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간접경험인데,

이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가 바로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간접적으로 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이동진 5점 영화로 뽑힌 요소들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타일러 더든은 파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것 말고도 다른 돌발적인 행동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얻을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럼 다음 목차에서 이 파이트 클럽에서 말하는 자유의 의미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3.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위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잃어봐야 한다'라고 언급한바 있다.

 

실제로 타일러는 잭이 무료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첫 번째 : 잭의 집을 폭파시킨 것,

두 번째 : 편의점 알바생을 권총으로 죽이려고 한 것,

세 번째 : 운전을 하다 말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은 것

 

이렇게 세 가지이다.

 

3-1) 전소돼버린 잭의 집

전소돼버린 잭의 집

 

잭이 일때문에 출장을 갔다 돌아왔는데,

아니 왠걸 집이 다 타버렸다.

 

유일한 인생의 낙이 가구수집이었는데..

잭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것이 바로 잭이 인생의 권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는 과정에서 겪은 첫 번째 일이다.

 

이를 계기로 잭은 타일러 더든을 만나 파이트 클럽에 참여하게 된다.

 

 

3-2) 무의미한 인생을 살고 있는 편의점 알바생을 권총으로 위협하는 타일러

솔직히 말하면, 이 장면을 보고 둔기로 뒷통수를 강하게 후려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장면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캡처본을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편돌이에게 자유를 준 타일러

 

사실 권총으로 사람의 목숨을 위협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것이 도덕적으로 매우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졸업을 하고 회사에 취직을 하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려주는 뜻깊은 장면이 아닌가 싶다.

 

특히, 편돌이가 시민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이유를 모른다고 대답했을 때 뭔가 소름이 돋았다.

 

나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는데, 왜 이걸 전공한지 지금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

 

그냥 취업 잘된다고 해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참 어리석기 짝이 없는 선택이었다.

 

어쨌든 타일러는 이런 식으로 편돌이의 목숨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그가 모든 것을 잃기 직전까지 몰아붙여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3-3) 손을 놓고 운전하는 타일러

이 장면 역시 캡쳐본을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멋짐 폭발하는 타일러 더든

 

이 역시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잃어봐야 한다'와 똑같은 맥락이다.

 

지금 죽는다고 치고 자신의 삶을 평가해보라는 말에 잭은

"몰라, Dog 같은 삶이지. 그 말이 듣고 싶어?" 하며 울분을 토한다.

 

타일러는 이렇게 Gae 같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변화하려하지 않는 잭에게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해주려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는 기가막힌 행동을 한다.

 

물론 현실에서는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그래서 더 깊은 울림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위 장면들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Dog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주 직관적이고도 강렬하게 말해주는 장면들이다.

 

보통 파이트 클럽 후기를 보면 현대 문명을 비판한 내용을 강조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이 자유와 관련된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았다.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자유와 관련된 요소들 역시 이동진 5점 영화로 만들게 해준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다.)

 

취업준비생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랬다.

 

그럼 마지막으로 그냥 지나치기 섭섭하니 4번째 목차에서 파이트 클럽에서 말하는 현대 문명의 허상에 대해 말해보고 영화 파이트 클럽 후기를 마쳐보도록 하겠다.

 

 

4. 현대 문명의 허상 : 비누의 기원은 시체다.

목차 4의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긴 하다.

 

비누의 기원은 시체다라..

 

물론 이 말은 비누를 만들어 파는 일을 하는 타일러 더든이 한 말이다.

 

비누 장인 타일러

 

현대 문명을 비누에 빗대어 그 허상을 신박하게 드러내주는 아주 멋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손을 깨끗이 해주는, 그러니까 인간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 주는 비누와 같은 발명품들의 기원은 결국 사람이다.

 

워라벨이 지켜지지 않는 회사에서는 흔히 '사람들이 갈린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곤 한다.

 

사람을 제물로 태워서 만들어진 재가 양잿물이 되어 비누가 되듯이,

직장인들은 회사의 노예가 되고 일을 하며 갈리면서 회사의 이윤을 창출해낸다.

 

여기서 한가지 더 끔찍한 현실은,

우리의 몸을 갈아가며 받은 돈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곳에 쓴다는 것이다.

 

자신의 지방으로 만들어진 비누를 다시 사는 여자

 

위 예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면이다.

 

지방 제거 수술을 할 때 나온 지방으로 만든 비누를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은 여자가 다시 산다.

 

그것도 자기 지방으로 만들어진 비누를 인기가 최고라 말하면서 말이다.

 

얼마나 무의미하고 잔인한 일인가.

자신의 몸을 갈아서 번 돈으로 자신의 갈린 몸의 일부를 다시 산다니.

 

이것이 바로 현대 문명의 허상을 돌려까기 위해 비누라는 소재를 사용한 이유다.

 

비누라는 아주 일상적인 소재로 현대문명을 비판하다

 

하지만 이렇게 현대인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인체의 지방질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한 발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이너마이트이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싶겠지만,

다음 장면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누가 될 수도 있고 다이너마이트가 될 수도 있는 지방

 

인체의 지방질은 어떤 물질과 만나느냐에 따라 비누가 될 수도 있고 다이너마이트가 될 수도 있다.

 

즉, 우리는 현대 문명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몸을 갈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누를 얻을 수도 있고,

현대 문명을 통째로 뒤엎을 수 있는, 그러니까 모든 것을 잃는 상태인 자유로운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다이너마이트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타일러 더든은 비누 장수라는 어찌 보면 다소 밋밋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허상으로 가득찬 현대사회를 180도 뒤엎어 버리려는 혁명가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비누라는 사소한 소재로 이런 기막힌 내용을 연출할 수 있는지 아직까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왜 이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가 이동진 5점 영화인지 한 번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이동진 5점 영화 파이트 클럽 리뷰를 해봤다.

 

너무 감명깊게 봐서 생각보다 리뷰가 길어졌다.

 

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이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은 바 한 가지를 제시하고 이 글을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결국 행동해야 바뀐다.

 

아무리 자신의 몸을 갈아서 비누를 얻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대 사회라고 불평불만만 해서는 결코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결국 실천을 해야 바뀔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잃을 용기가 필요하고,

그 용기가 있다면 결국 우리는 현대 문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행동이다.

 

행동해야 변화가 생긴다.

 

https://youtu.be/qp0DW2y-lJE

30일 찬물샤워 후기 영상

 

내일부터 다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들을 한 가지씩 실천해 보고자 한다.

 

그동안 너무 무기력하게 살았다.

 

다시 도약해보자.

 

비누가 아닌 다이너마이트를 손에 쥘 수 있을 때까지.

 

https://review-doyoung.tistory.co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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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동진 5점 영화 파이트 클럽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